‘황후의 품격’ 전수경 특별 출연…최진혁, 감찰관으로 황실 컴백

입력 2019-02-14 2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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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전수경 특별 출연…최진혁, 감찰관으로 황실 컴백

‘황후의 품격’ 전수경이 특별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 47회에서는 황실이 아리공주(오아린)의 법정대리인을 정하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리공주의 법정대리인을 정할 권한은 은황후(전수경)에게 주어졌다. 은황후는 30년 전 폐위된 이정 황제의 아내이자 미국 주얼리 업계의 큰손 ‘미쉘 은’. 그에게 도움을 줄 감찰관은 천우빈이라는 이름으로 황실을 뒤집어놓았던 나왕식(최진혁)이었다. 수트를 입고 재등장한 천우빈은 황실을 향한 정면돌파를 예고했다.

아리공주의 법정대리인 후보는 태후 강씨(신은경)와 황후 오써니(장나라) 그리고 아리공주의 친모 서강희(윤소이)였다. 은황후는 꼼꼼히 후보들을 조사했고 이 과정에서 태황태후(박원숙)의 사건까지 파헤쳐지는 듯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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