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상화, 다시 평창으로…“긴장된다”

입력 2019-02-17 1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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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상화, 다시 평창으로…“긴장된다”

‘집사부일체’ 이상화가 1년 전 평창올림픽을 다시 한 번 떠올렸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화는 “4년 동안 기다린 날이 드디어 왔구나 싶었다. 이따 돌아오면 내가 웃을 수 있을까 싶었다”고 1년 전 평창올림픽 당시를 회상했다.

또 그는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함께 경기장으로 향했다. 이승기는 “우리는 출전하는 것도 아닌데 긴장이 된다”고 말했다.

이상화는 “그때 이후로 (경기장은) 처음이다”라고 말하며 “시합에 다시 온 느낌이다. 올림픽을 하러 가는 느낌이다. 긴장된다”라고 표현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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