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방용국 이어 멤버 4인 각자의 길 모색 “재계약NO”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9-02-18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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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방용국 이어 멤버 4인 각자의 길 모색 “재계약NO” [공식입장 전문]

그룹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이 TS엔터테인먼트와 이별했다.

TS엔터테인먼트는 18일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은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재계약을 맺지 않고 각자의 길을 모색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전했다.

앞서 2011년 데뷔한 B.A.P 방용국은 지난해 8월 TS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으며 먼저 팀을 탈퇴했다.


<다음은 입장>

안녕하세요. TS엔터테인먼트입니다.

TS엔터테인먼트와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재계약을 맺지 않고 각자의 길을 모색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

그 동안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국내외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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