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진서연 출연 논의”…지난해 출산 후 복귀 시동 [공식입장]

입력 2019-02-18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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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진서연 출연 논의”…지난해 출산 후 복귀 시동 [공식입장]

배우 진서연이 복귀를 준비 중이다.

18일 한 매체는 “진서연이 JTBC 새 드라마 ‘초콜릿’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JTBC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진서연의 출연을 논의 중인 단계”라고 짤막한 입장을 전했다. 진서연은 극중 주인공 이강의 의대 동기이자 옛사랑으로 거성재단 호스피스병원 관리팀장 서은수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초콜릿’은 이탈리아 세계요리대회 출신 셰프와 뇌 신경외과 의사가 서로를 보듬으며 호스피스들에게 요리를 선사하는 내용의 휴먼 드라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참 좋은 시절’ ‘함부로 애틋하게’ 이경희 작가가 극본을 쓰고 ‘힘쎈여자 도봉순’ ‘우리가 만난 기적’ 이형민 PD가 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다.

지난해 영화 ‘독전’으로 재조명 받은 진서연은 지난 10월 아들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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