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피크닉 데이트 “로맨스 기대”

입력 2019-02-20 13: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피크닉 데이트 “로맨스 기대”

이동욱, 유인나의 피크닉 데이트가 공개됐다. 추위 속 야외 데이트에도 두 사람의 얼굴 가득 피어난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한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진은 5회 방송을 앞두고 야외 데이트를 즐기는 권정록(이동욱 분)과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권정록, 오진심의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공부를 빙자한 캠퍼스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상처를 치료해주며 숨결이 닿을 듯 밀착하는 등 묘한 분위기를 완성한 것. 특히 방송 말미 잠들기 직전까지 문자를 주고 받으며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권정록, 오진심의 표정이 이목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는 야외 피크닉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권정록, 오진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원 테이블에 도시락을 펴놓고 마주앉은 두 사람의 오붓한 장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겨울 맹 추위에도 권정록과 함께 해 신이 난 듯 해맑게 웃는 오진심의 표정이 매우 사랑스럽다. 권정록 또한 그런 오진심이 귀여운지 미소를 띤 따뜻한 표정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20일 방송되는 5화에서는 이동욱에게 자신도 모르는 새 커져버린 호감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모태솔로’ 유인나와 그런 그의 마음을 알리 없지만 문득문득 피어나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연애치’ 이동욱의 모습이 심장을 떨리게 만들 예정이다. 썸 돌입을 목전에 둔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