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찬희 “‘SKY캐슬’ 촬영과 컴백 준비 병행, 팀워크 덕에 빨리 습득”

입력 2019-02-20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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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찬희 “‘SKY캐슬’ 촬영과 컴백 준비 병행, 팀워크 덕에 빨리 습득”

그룹 SF9 찬희가 드라마 'SKY캐슬‘과 컴백 준비를 병행했다.

2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선 SF9 미니 6집 ‘나르키소스(NARCISSU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찬희는 이날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너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SF9으로도 빨리 찾아 뵙고 싶었다”며 “촬영이 새벽에 끝났다. 다른 멤버들이 연습실에 남아서 기다려줬다. 짧은 시간에 멤버들과 바쁘게 준비했다”고 앨범 작업 후기를 추억했다.

이에 로운은 “워낙 찬희는 습득력이 빠르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 곡 ‘예뻐지지 마’는 트랩, EDM, 레게 등 다양한 장르가 복합적으로 구현된 곡으로 그리스 신화의 나르키소스를 재해석해 거울 속에 비친 나 자신에게 "지금도 충분히 예쁘니 더 예뻐지지 말라”고 말하는 나르시시즘 요소를 담았다. 총 6개 노래가 수록된 새 앨범은 오늘(20일) 저녁 6시 공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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