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남편=사무엘 황” 온갖 추측 끝→궁금증 해결
올해 초부터 결혼, 신혼집, 남편까지 화제를 몰고 다닌다. 배우 클라라(33)의 이야기다.
20일 베일 싸인 클라라 남편이 공개됐다. 클라라 남편은 유명 투자자로 알려진 사무엘 황(35)이다. 클라라 측 관계자는 20일 동아닷컴에 “알려진 대로 클라라 남편은 사업가이자 투자가 사무엘 황이 맞다”고 말했다.
관계자 등에 따르면 사무엘 황은 1990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가 최근 고국 땅을 다시 밟은 한국계 미국인이다.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기계공학 학사, 재료공학 석사 출신인 사무엘 황은 학교에서 열린 상품 디자인 경연대회에서 직접 개발한 에듀케이션 토이로 우승하면서 본격적인 창업에 길로 들어섰다. 특히 중국 신동방교육과학기술그룹이 미국에 상장해 대박을 터뜨린 일과 MIT에서 경험한 퍼스널 러닝 시스템 등이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자극했다.
이후 2012년 상하이 벤처 캐피털의 투자로 회사를 성장시켰고, 2014년에 ‘엑시트’(Exit)했다.
아울러 사무엘 황은 클라라와 결혼하기 전, ‘NPSC리얼에스테이트’라는 부동산 회사도 설립했다. 이후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매입했다. 이는 클라라 신혼집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내 복귀에 대해서는 “미정이다. 아무래도 결혼 이후 복귀 등을 고민하다 보니 어떤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클라라는 혼성그룹 코리아나 이승규의 딸로,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2013년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수영복 몸매로 주목받기 시작해 이후 파격적인 ‘레깅스 시구’로 일약 화제의 인물이 됐다.
이후 다양한 구설과 화제를 몰고 다녔다. 현재는 주로 중국에서 영화, 드라마, 광고 등에 출연 중이다. 국내 활동 계획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작품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