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주방’ 이청아 “배우에게 편한 곳…동료들에 추천”

입력 2019-02-21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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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주방’ 이청아 “배우에게 편한 곳…동료들에 추천”

배우 이청아가 동료 배우들에게 출연을 추천했다.

2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 불룸에서는 올리브 ‘모두의 주방’ 제작 발표회가 이청아, 광희,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청아는 ‘모두의 주방’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배우들에게는 굉장히 편한 프로그램이다. 광희 씨처럼 카메라가 팔로우하는 것에 대한 부담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청아는 “요리를 하고 이야기만 하는데도 재미있더라. 늘 새로운 분들이 오니 매회 분위기가 다르다. 다른 배우들도 꼭 ‘모두의 주방’을 겪어보시길 추천한다”고 답했다.

‘모두의 주방’은 지난 해 12월 29일 파일럿 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이고 시청자들의 호평 속 정규 편성됐다. 파일럿 당시 멤버인 첫 방송 멤버로는 강호동, 이청아, 광희, 사쿠라에 이어 배우 김용건과 찬희가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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