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불후의 명곡’, 400회 특집 日서 공연…아이즈원·거미 등 라인업

입력 2019-02-21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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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불후의 명곡’, 400회 특집 日서 공연…아이즈원·거미 등 라인업

KBS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 400회를 맞아 일본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21일 오후 KBS 관계자는 “불후의 명곡이 400회를 맞아 첫 해외공연을 하게 됐다. 첫 공연지는 이웃나라 일본이다”라고 말했다.

또 관계자는 “일본에 계신 교포들과 한일간의 문화교류를 위해 불후의 명곡이 바다건너 일본으로 찾아다. 4월 4일 총 2회분의 녹화가 예정되어있는데 1회는 한일공통으로 많은 팬이 있는 아모르파티의 김연자 전설과 후배가수들이 무대를 꾸미고 2회는 일본인이 좋아하는 한국가요 특집으로 꾸며진다”라고 말했다.


1부는 정동하, 손승연, 민우혁, 펜타곤, 아이즈원, 벤이 2부는 알리, 거미, 정동하, 김재환, NCT드림, JBJ95가 라인업을 꾸밀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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