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서울대 출신 이시원 “아버지 멘사 전 회장” 남다른 집안

입력 2019-02-22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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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이시원.

‘인생술집’ 서울대 출신 이시원 “아버지 멘사 전 회장” 남다른 집안

‘인생술집’ 이시원이 발명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시원은 21일 오후 방송된 tvN ‘NEW 인생술집’에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함께했던 박훈 한보름 찬열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인생술집’ MC 한혜진은 이시원에게 “아버님이 멘사 회장인 것 맞느냐”고 물었고 이시원은 “맞다. 아버지가 멘사 전 회장님이었다”고 대답했다.

이시원은 “내가 어릴 때 연필 잡는 걸 어려워하니까 아버지가 쉽게 잡을 수 있게 하는 기구를 발명하셨다. 어린 나를 위해 만들어주셨던 발명품”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 또한 어릴 때부터 개선하는 것을 좋아했다. 많이 고민하면서 꾸준히 특허 출연을 해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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