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신성록 “즐거운 여행…쓸쓸하고 외로웠던 이혁, 고마웠다” [종영 소감]

입력 2019-02-22 11: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황후의 품격’ 신성록 “즐거운 여행…쓸쓸하고 외로웠던 이혁, 고마웠다”

배우 신성록이 ‘황후의 품격’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성록은 21일 SBS 수목 ‘황후의 품격’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된 51회와 52회 시청률의 경우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동일)으로 각각 13.9%(전국 14.1%)와 16.8%(전국 16.5%)를 기록했다. 여기에 최고시청률은 20.53%까지 치솟으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신성록은 “‘황후의 품격’ 잊지 못할 즐거운 여행이었다. 이 작품에서 만난 소중한 사람들 너무 감사했다. 드라마와 저 이혁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너무나 감사하다. 오늘 저희 작품 마지막 길에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내가 사랑했던…쓸쓸하고 외로운 놈…이혁,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후의 품격’ 후속으로 3월 6일부터는 주진모와 한예슬 주연의 ‘빅이슈’가 방송된다.

사진|신성록 SNS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