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24일 홈경기서 다양한 단체 초청행사 마련

입력 2019-02-22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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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V-리그 OK저축은행이 오는 24일(일) 오후 2시 우리카드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홈경기를 가진다.

OK저축은행은 올 시즌 마지막 홈 주말 경기 맞아 태어로즈 태권도 시범단 500여명이 이날 경기장을 찾아 태권무 공연과 격파 시범을 선보이고 공연 후 함께 OK저축은행 경기를 관람한다.

또한 OK저축은행의 OK배정장학재단(이사장 최윤)에서 선발된 OK생활·희망 장학생 200여명을 경기장에 초청하여 이날 경기 전 장학생 수여식 행사를 개최한다. OK배정장학재단은 올 한해 약 200여명의 학생들에게 16억원의 생활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OK저축은행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도 안산상록수체육관을 찾아 자리를 빛낸다. OK저축은행은 감사의 의미로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 액자와 기념품을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OK저축은행은 다양한 경품과 장내 행사로 휴일을 맞아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OK저축은행과 우리카드의 경기 입장 시간은 24일 정오부터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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