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생방송 중 눈물 해명 “걱정시켜 죄송, 정말 괜찮다”

입력 2019-02-22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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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생방송 중 눈물 해명 “걱정시켜 죄송, 정말 괜찮다”

가수 선미가 눈물을 흘린 데 대해 해명했다.

선미는 지난 21일 네이버 V라이브 생방송을 중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화면에 선미의 얼굴이 나오지 않았지만 우는 소리가 들려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선미는 생방송 후 자신의 SNS에 "걱정하지마세요. 정말! 진짜 괜찮아요. 진짜. 걱정시켜서 미안해요. 울지마요"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선미는 오는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월드 투어 '워닝(WARNING)'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이후 북미 8개 도시를 비롯해 아시아 3개 도시 그리고 남미 지역인 멕시코에서도 팬들을 만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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