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소속사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선미 개인 SNS를 통해 업로드한 알약의 경우 촬영 현장 소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V라이브의 경우 팬들과 소통 중 감정의 흐름에 따라 일어난 일로 특별한 이유가 없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미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선미는 21일 네이버 V라이브 생방송을 중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화면에 선미의 얼굴이 나오지 않았지만 우는 소리가 들려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선미는 생방송 후 자신의 SNS에 "걱정하지마세요. 정말! 진짜 괜찮아요. 진짜. 걱정시켜서 미안해요. 울지마요"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최근 인스타그램에서는 진통제 알약을 올려 궁금증을 일으키게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