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측 “SNS 업로드한 알약은 촬영 소품…운 것은 이유 없어” [공식입장]

입력 2019-02-22 1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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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소셜 미디어로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울어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고 밝혔다.

선미 소속사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선미 개인 SNS를 통해 업로드한 알약의 경우 촬영 현장 소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V라이브의 경우 팬들과 소통 중 감정의 흐름에 따라 일어난 일로 특별한 이유가 없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미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선미는 21일 네이버 V라이브 생방송을 중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화면에 선미의 얼굴이 나오지 않았지만 우는 소리가 들려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선미는 생방송 후 자신의 SNS에 "걱정하지마세요. 정말! 진짜 괜찮아요. 진짜. 걱정시켜서 미안해요. 울지마요"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최근 인스타그램에서는 진통제 알약을 올려 궁금증을 일으키게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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