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 오일까지 화제”…‘나혼자산다’ 화사, 역시 먹방계 블루칩

입력 2019-02-23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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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 오일까지 화제”…‘나혼자산다’ 화사, 역시 먹방계 블루칩

그룹 마마무 화사가 식품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화사는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맛깔난 곱창 먹방을 선보이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고 전국적으로 곱창 대란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김 부각 등 화사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섭취한 음식은 방송 공개와 동시에 완판되는 등 식품 매출이 급증하며 '식품 완판녀' 면모를 톡톡히 나타냈다. 지난 22일 MBC '나혼자산다'에서도 트러플 오일로 짜장라면을 만들어 먹어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앞서 화사는 주류, 빙과류, 음료, 음식 프랜차이즈 등 식품 업계를 비롯해 캠핑용품, 여성용품 등 10여 개 이상의 광고에 출연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화사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가 주 고객층들과의 공감대를 적극적으로 형성한 것이 주효한 까닭으로 꼽힌다.

화사는 최근 첫 솔로곡 '멍청이(twit)'를 발표, 국내를 넘어 해외 음원차트까지 휩쓸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파워를 과시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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