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황민현까지 합세…완전체 5色 ‘선물 대잔치인가 봄’

입력 2019-02-23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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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황민현까지 합세…완전체 5色 ‘선물 대잔치인가 봄’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완전체로 모여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팬들에게 선물을 안겼다.

지난 22일 오후 9시 뉴이스트는 V 라이브를 통해 ‘뉴이스트의 선물 대잔치인가 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 5인 5색 완전체 특유의 매력과 넘치는 비글미를 발산했다.

이날 뉴이스트는 ‘봄’으로 끝나는 단어로 귀여운 말장난을 치며 “봄이 왔는데 뉴이스트가 안 오면 섭섭하잖아요”라고 한자리에 모인 이유를 설명, 유쾌하게 영상을 시작했고 골똘히 생각하며 머뭇거리는 모습, 제시어 ‘ㅊㅇ’에 민현이 ‘최애’라고 대답하는 등 깨알 재미를 선사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진행된 게임은 세 글자 단어로 공격하면 그 단어를 거꾸로 말하며 방어하는 게임으로 민현은 ‘감자전’으로 공격했고 이에 렌은 ‘해물전’이라는 뜬금없는 방어로 멤버들은 물론 보는 이들까지 폭소케 했다.

또 뉴이스트 멤버들은 누르면 귀가 움직이는 토끼 모자를 착용해 귀여운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다양한 오답으로 폭풍 재미를 더하는가 하면 뽑기를 통해 주어진 도구를 이용,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영상 말미에 뉴이스트는 “다섯 명이서 하는 게임이 너무 오랜만이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재밌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러브분들에게 행복과 사랑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아직 추위가 완전히 끝나진 않았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봄의 시작을 잘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훈훈하게 방송을 마무리했다.

뉴이스트는 2019년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완전체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렸고 올해 완전체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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