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런닝맨’ 유재석X이광수, 진정한 꽝손 가린다 “조작 억울해”

입력 2019-02-23 10: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DAY컷] ‘런닝맨’ 유재석X이광수, 진정한 꽝손 가린다 “조작 억울해”

24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대표 꽝손’ 유재석&이광수의 리얼 꽝손 검증 타임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행된 ‘런닝맨’ 대표게임 ‘통아저씨’ 미션은 그동안 통아저씨가 튀어나오지 않아야 성공했던 것과 달리 통아저씨가 튀어나와야 성공하는 미션을 진행해 런닝맨 대표 꽝손 유재석과 이광수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런닝맨’에서 꽝 손 조작이 아니냐는 의심을 살 정도로 놀라운 불운을 선보이며 “‘꽝 손’ 임을 입증했었다. 심지어 이광수는 바로 지난 방송의 ‘달걀 복불복’ 미션에서 30개의 달걀 중 단 하나의 날달걀에 당첨되며 ‘런닝맨’ 제작진조차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계속된 불운에 억울함을 호소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이날은 꽝 손이어야 유리한 미션에 다른 멤버들조차 “제발 통아저씨가 나올 것 같은 구멍 하나만 알려 달라”며 유재석에게 사정했다. 당당히 통 아저씨 앞에선 ‘런닝맨’ 대표 꽝손 유재석과 이광수는 망설임 없이 ‘한 칸’을 골라 현장을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가득 채웠다.

꽝 손들의 신중한 선택에 멤버들뿐만 아니라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까지 숨을 죽이고 결과를 지켜봤는데, ‘꽝손의 역습’ 그 결과는 24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