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서문탁, 김종서 누르고 퀸 특집 우승

입력 2019-02-23 2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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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불후의 명곡’ 서문탁이 퀸 특집에서 김종서를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KBS 2TV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3일 방송은 퀸 특집으로 김종서, 서문탁, 손승연, 남태현, 포레스텔라, 하은이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

이날 포레스텔라는 가장 처음 나서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를 완벽히 소화했다. 포레스텔라는 뒤 이어 무대에 오른 하은, 남태현에게 승리했지만 ‘We are the champions’를 부른 손승연에게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손승연은 곧바로 ‘I was born to love you’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인 서문탁에 밀려났다. 서문탁은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 ‘Don't stop me now’를 부른 김종서를 제치고 최종 우승자가 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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