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유세윤 “이상윤, 중2병 감성의 원석” 폭풍 칭찬

입력 2019-02-24 1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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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유세윤 “이상윤, 중2병 감성의 원석” 폭풍 칭찬

‘집사부일체’ 사부 유세윤이 이상윤을 인정했다.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58회에서는 멤버들이 서른번째 사부 유세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유세윤에게 사전 과제였던 ‘중2병’ 콘텐츠를 심사받았다. 유세윤은 “사람들에게 ‘왜 저래’라는 말을 먼저 들어야 한다. 그게 B급 감성 크리에이티브의 시작”이라고 알려줬다. 이상윤은 “내가 돌았다고? 아니. 세상이 돈 거지. 왜냐하면 내가 세상의 중심이니까”라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중2병을 중의적으로 표현해봤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유세윤은 “원석이다. 이상윤은 명문대 출신이지 않나. 틀을 못 깰 줄 알았는데 깼다”고 인정하며 “이것의 완성은 개인 SNS에 올릴 수 있는 용기다. 해시태그는 ‘날씨좋다오늘’”이라고 제안했다. 이상윤은 고민 없이 곧바로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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