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26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 진행

입력 2019-02-25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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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가 오는 2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12박 13일 일정으로 2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일본 오키나와 구시카와 구장에서 염경엽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3명과 주장 이재원을 비롯한 선수 38명 등 총 5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롯데 자이언츠(2회),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와 총 6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며 개막전을 대비하여 선수단 전력을 최종 점검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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