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3월 컴백 앞두고 V앱 채널 개설 “열심히 할게요”

입력 2019-02-25 2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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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3월 컴백 앞두고 V앱 채널 개설 “열심히 할게요”

박봄이 3월 컴백을 앞두고 V앱 채널을 개설했다.

박봄은 지난 19일 V앱 채널에 짤막한 길이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환하게 웃으며 “안녕하세요. 박봄입니다. 여러분을 뵙고 싶었는데 V앱을 하는 방법을 몰랐어요. 이렇게 기회가 되어서 너무 감사해요. 열심히 할게요. 파이팅”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박봄은 같은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채널 오픈했어요. 팔로우 해주세요”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박봄의 채널은 25일 오후 기준 약 1만3천여명이 구독 중이다.

박봄은 3월 중 신곡을 발표하고 가수로 돌아온다. 그의 솔로 컴백은 2011년 4월 발매한 ‘돈 크라이’ 이후 8년 만. 지난해 7월 신생 기획사 디네이션과 계약하고 컴백을 준비해왔다.

앞서 박봄의 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박봄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도 했다. 양현석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록 이제 YG 소속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봄이가 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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