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인터내셔널, 신제품 ‘크라이오A’ 선보인다

입력 2019-02-26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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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형보다 가격 낮춘 미들레인지 모델
28일~3월3일 열리는 2019 SPOEX서 공개


이온인터내셔널(대표 한정우)은 크라이오테라피 신제품 ‘크라이오A’를 28일부터 3월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2019 SPOEX)에서 공개한다.

크라이오는 첨단 한냉요법 ‘냉각사우나’로 전문 스포츠 선수는 물론 다이어트와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도 받을 수 있는 대중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다. 크라이오A는 전문가용 고급형 모델인 크라이오H와 보급형 모델 크라이오K의 장단점을 보완한 절충형 모델이다. 가격은 고급형 모델보다 저렴하고 기능성은 보급형 모델보다 강화됐다.

이온인터내셔널 한정우 대표는 “크라이오A는 기존 크라이오H의 기능성은 그대로 살리고 가격은 보다 합리적으로 기획된 제품이다. 고가의 가격 때문에 최고급 모델 적용에 부담을 느꼈던 사업자에게는 크라이오A 제품 출시가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온인터내셔널은 신제품 론칭과 함께 EMS 복근 운동기기 리얼EMS의 현장 체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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