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플릭스토큰, IEO 세일 1분만에 완판→한류 파워 실감

입력 2019-02-28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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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플릭스토큰, IEO 세일 1분만에 완판→한류 파워 실감


한류 콘텐츠 플랫폼 웹플릭스(Webflix)가 발행하는 웹플릭스토큰(WFX)이 IEO 토큰세일 완판을 기록했다.

지난 26일, 27일 암호화폐거래소 코인제스트에서 1~2차에 걸쳐 판매를 시작한 후 1분만에 판매가 완료되며 웹플릭스 플랫폼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당초 웹플릭스토큰은 코인제스트에서 25일, 27일 이틀간 세일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25일 1차 판매에 구매자들의 접속이 폭주해 서버가 다운돼 26일 1차 판매에 돌입했다. 이틀간 각각 5억개씩 총 10억개의 토큰 세일을 진행, 세일 오픈과 동시에 완판 초읽기에 들어가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웹플릭스 관계자는 “웹플릭스토큰 세일에 참여해주신 모든 고객 여러분에게 감사 드린다”며 “한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웹플릭스 플랫폼의 성공을 다시 한번 예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웹플릭스는 웹드라마, 웹예능, OST 등의 웹 서비스와 제작, 창작자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제작 서비스 선순환 구조의 로드맵을 공개해 ‘스낵 컬처’ 콘텐츠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더하기미디어, 라잇댓, 배드보스, 엘리콘필름 등 국내 콘텐츠 전문제작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웹플릭스 측은 “플랫폼 구축에 일정을 맞추어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유명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웹플릭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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