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하석진, 연예인 된 계기… “중학교 동창 권유”

입력 2019-02-28 2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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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배우 하석진이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연예인이 된 계기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2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 2019'에서는 하석진이 연예인이 된 사연을 전했다

이날 하석진은 "공대를 나오고, 기계공학을 전공한 제가 어떻게 배우가 됐는지 많이들 물어 보신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석진은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이다.

이어 하석진은 "중학교 동창이 연예기획사에 취직을 해서 제게 '연예인 될 생각 없니?' 하더라“고 언급했다.

또한 “한 번도 꿈꿔본 적이 없다고 하니 재미로 프로필 사진을 한 번 찍어보라 해서 찍게 됐다"고 말했다.

계속해 하석진은 "저의 첫 드라마가 '슬픈 연가'였다. 김희선 선배님의 매니저 역할로 첫 데뷔를 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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