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코 린도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달 종아리를 다친 프란시스코 린도어(26,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재활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마이너리그 경기에 나선다.
미국 클리블랜드 닷컴은 린도어가 14일(이하 한국시각) 마이너리그 경기에 나섰다고 같은 날 전했다. 공격과 수비를 모두 소화했다.
린도어의 2019시즌 개막전 선발 출전 여부는 아직 장담할 수 없는 상황. 하지만 부상에 대한 재활이 막바지에 이른 것만은 확실해 보인다.
따라서 린도어가 개막전에 나서지 못하더라도 결장은 길지 않을 전망이다. 늦어도 4월 초에는 복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앞서 린도어는 지난 2월 초 오른쪽 종아리 염좌 부상을 당했다. 당시 복귀까지 7~9주가 걸릴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5년차를 맞이하는 린도어는 장타력을 보유한 유격수. 지난 2시즌 동안 각각 33, 38홈런을 기록했다. 2년 연속 실버슬러거를 받았다.
또한 린도어는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공격은 물론 줄곧 수비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공격과 수비와 주루를 모두 갖춘 특급 유격수다.
이제 전성기에 진입할 나이에 메이저리그 경험도 충분하다. 클리블랜드의 성적에 따라 충분히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도 노려볼 수 있다.
지난해 158경기에서는 타율 0.277와 38홈런 92타점, 출루율 0.352 OPS 0.871 등을 기록했다. 최근 2시즌 연속 30홈런 이상을 달성했다.
미국 클리블랜드 닷컴은 린도어가 14일(이하 한국시각) 마이너리그 경기에 나섰다고 같은 날 전했다. 공격과 수비를 모두 소화했다.
린도어의 2019시즌 개막전 선발 출전 여부는 아직 장담할 수 없는 상황. 하지만 부상에 대한 재활이 막바지에 이른 것만은 확실해 보인다.
따라서 린도어가 개막전에 나서지 못하더라도 결장은 길지 않을 전망이다. 늦어도 4월 초에는 복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앞서 린도어는 지난 2월 초 오른쪽 종아리 염좌 부상을 당했다. 당시 복귀까지 7~9주가 걸릴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5년차를 맞이하는 린도어는 장타력을 보유한 유격수. 지난 2시즌 동안 각각 33, 38홈런을 기록했다. 2년 연속 실버슬러거를 받았다.
또한 린도어는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공격은 물론 줄곧 수비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공격과 수비와 주루를 모두 갖춘 특급 유격수다.
이제 전성기에 진입할 나이에 메이저리그 경험도 충분하다. 클리블랜드의 성적에 따라 충분히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도 노려볼 수 있다.
지난해 158경기에서는 타율 0.277와 38홈런 92타점, 출루율 0.352 OPS 0.871 등을 기록했다. 최근 2시즌 연속 30홈런 이상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