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레쓰비 연유커피·솔트커피 출시

입력 2019-03-1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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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레쓰비 신제품 연유커피와 솔트커피(사진)를 내놓았다.

연유커피는 베트남산 원두 특유의 진한 커피 맛에 연유를 더해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솔트커피는 부드럽고 진한 커피에 소금을 넣어 단맛과 짭조름한 끝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패키지도 나라별 상징물 및 캐릭터를 활용해 베트남과 타이완 고유의 느낌을 살렸다. 연유커피 패키지는 베트남 전통 모자인 농을 쓴 사람과 국기 금성홍기를 넣어 베트남 분위기를 담았다. 솔트커피는 풍등과 타이완 관광청 공식 캐릭터 오숑을 통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위너 송민호, 블락비 피오를 모델로 ‘달콤한 충전이 필요한 순간, 한 캔의 달달한 여행 레쓰비’라는 콘셉트의 신규 광고 2편을 선보였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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