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트로트코리아 페스티벌’의 무대에 서며 그해 12월 제23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부문 신인상 수상하며 화려하게 원년을 시작했던 채강미가 휴식기(?)를 잠시 지나 2019년 신곡 ‘타이밍’으로 팬들을 만났다.
화려하진 않지만 은근히 풍기는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는 가수 채강미는 본인의 뜻과는 상관없이 휴식기를 가지며 좀더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데뷔를 했던 2015년의 활동이 화려해서인지 2016년과 2017년은 다소 조용히 보내고 2018년 지금의 신곡 ‘타이밍’을 받고 오랜 준비작업 끝에 신곡을 들고 팬들을 만나고 있다.
가수는 노래제목따라 간다고 발매시기를 잘 맞추어서 공개해야만이 좋은일이 생길거같은 예감에 고민만하다보니 곡을 받은지 2년여만에 발표, 그러나 다소 좋은 반응이라 기분좋게 2019년의 활동을 시작 했다고 한다.
큰 욕심없이 무대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만족을 한다는 가수 채강미는 2019년 소속가수들과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 개인솔로 활동 및 프로젝트 활동을 병행해 어느해 보다도 많은 활동이 될것이라고 귀뜸한다.
2019년 1월 발표한 개인 솔로곡과 3월에 발매되는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간큰 깡미가 어떻게 활동하는지 잘 지켜봐달라며 애교를 부리는 그녀의 인터뷰 영상은 네이버TV와 카카오TV, 그리고 동아닷컴의 ‘보다’를 통해 시청할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