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반칙왕’의 송강호. 사진제공|시네마서비스
● ‘반칙왕’ 임대호 (2000년·감독 김지운)
“나와 많이 닮아 있는 느낌이다. 엄청난 고통의 순간을 겪은 임대호는 꼭 성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토록 원한 레슬러의 꿈을 이룬다. 개인적으론 첫 단독 주연 영화이기도 하다.”
영화 ‘살인의 추억’의 송강호. 사진제공|싸이더스
● ‘살인의 추억’ 박두만 (2003년·감독 봉준호)
“박두만은 대한민국 영화 팬들이 가장 사랑한 캐릭터가 아닐까.”
영화 ‘변호인’의 송강호. 사진제공|NEW
● ‘변호인’ 송우석 (2013년·감독 양우석)
“송우석이란 인물을 연기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영광스럽다. 그런 인물을 연기할 수 있어서 배우로서도 행복했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