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함소원, ♥남편 진화 똑 닮은 딸과 행복한 일상 “미모가 일품”

[DAY컷] 함소원, ♥남편 진화 똑 닮은 딸과 행복한 일상 “미모가 일품”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딸과 함께한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25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패션쇼#관람#전#잠깐#주말#데이트#집#에오자마자#육아#하던#남편#먼저#잠#들어버림#혜정아#” 라는 해시 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먼저 딸을 끌어안고 잠이 들어버린 남편 진화와 그 옆에 똘망똘망한 모습으로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딸 혜정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뒤이어 딸아이를 안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의 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출산 후에도 미모를 자랑하는 함소원의 모습도 눈에 띈다.

함소원과 진화는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딸 아이 출산 과정을 전격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18일 탄생한 혜정이.

‘아내의 맛‘ 지난 1월 방송 분에서 진화는 출산 하루 전 함소원에게 “태어날 엄살이에게 편지를 썼다”며 편지를 낭독했다. 진화는 “사랑하는 엄살이에게. 나중에라도 이 편지를 보게 된다면 우리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 될 거야. 너의 탄생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몰라. 아빠는 널 지켜줄 거야. 기쁜 마음으로 내일 만나자”고 말하며 아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함소원은 출산의 고통 속에 건강한 딸 아이를 품에 안았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18세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