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병호 ‘하마터면 대형사고 날 뻔!’

입력 2019-03-28 2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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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박병호가 3회초 1사 1루에서 두산 선발 이영하의 공에 어깨 부위를 맞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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