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온주완, 남다른 클래스 “앙상블 배우들 데리고 해외여행”

입력 2019-03-28 2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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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온주완, 남다른 클래스 “앙상블 배우들 데리고 해외여행”

‘인생술집’ 온주완이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tvN ‘NEW 인생술집’에는 뮤지컬 ‘그날들’의 주역 서현철, 이필모, 온주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철은 온주완의 첫인상에 대해 “건실한 청년”이라고 밝혔다. 그는 “보니까 적극적이고 배려심이 깊더라”며 “온주완이 매번 공연이 끝나면 앙상블 배우들을 모아서 고기를 사주면서 챙기더라”고 말했다.

온주완은 앙상블 배우 9명을 데리고 해외여행도 다녀왔다고. 그는 “‘비행기 표만 끊어와라’고 했다. 괌에 10명이서 다녀왔다”고 밝히며 수줍게 웃었다. MC 김희철은 “제작사냐”면서 놀라워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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