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노메코, 스페셜 게스트 예고…4월 단독 콘서트 개최

입력 2019-04-01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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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노메코, 스페셜 게스트 예고…4월 단독 콘서트 개최

싱어송라이터 페노메코(Penomeco)가 단독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 출격을 예고했다.

페노메코는 지난 2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Penomeco’s Showroom (페노메코의 쇼룸)’ 포스터를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에는 깜짝 놀랄만한 스페셜 게스트가 출연해 지원사격을 펼칠 예정이며 어떤 게스트가 출연하는지는 공연 당일까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전해져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4월 전석 매진 시킨 데뷔 첫 단독 콘서트 ‘FILM’ 이후 1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팀 커튼콜(Team. Curtaincall)의 기획공연 ‘Artist’s Showroom(아티스트의 쇼룸)’의 일환으로 아티스트의 음악성 및 비주얼 성향을 분석하여 재구성한 공간과 무대를 중심으로 선보이는 비주얼 & 사운드 퍼포먼스 공연이다.

현 음악 시장에서 가장 원하고, 주목하는 뮤지션으로 급부상중인 페노메코가 ‘Artist’s Showroom’ 공연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되었고, 여기에 스페셜 게스트까지 가세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할 전망이다.

더불어 아티스트와 음악을 비주얼적으로 재해석하여 다양하고 독특한 설치 및 무대 연출을 선보였던 퍼포먼스 디렉터 ‘강토 (Kangttto)’가 페노메코 쇼룸 공연의 디렉터를 맡아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스페셜 게스트 출격 예고로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는 페노메코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Penomeco’s Showroom’은 오는 4월 5일과 6일 서울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된다.
[사진 = Team.Curtaincall (팀 커튼콜)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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