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분당점이 지하1층 분당의 부엌 식품관에서 제주도에서 양식한 태평양 참다랑어(사진)를 판매한다.
AK플라자의 세일 테마인 ‘제주를 담다’를 기념해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양식장에서 20~25kg 크기의 참다랑어 1500마리를 양식하고 있는 제주외해양식 영어조합법인과 협업했다. 양식 참다랑어는 천연 참다랑어 보다 활동량이 적고 안정적인 사료 공급으로 지방 부위가 발달했다. 특히 참치의 귀한 부위인 뱃살이 풍부하고 맛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