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차트 1위, 놀랍고 기쁘다…성장하는 모습 보여주고파” [전문]
그룹 엑소 첸이 첫 솔로 앨범으로 국내외 차트 1위를 석권한 소감을 전했다.
첸은 2일 동아닷컴에 "솔로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순위보다는 앨범을 선보이는 것만으로도 의미있고 감사한 마음뿐이었다"며 "함께 하는 스태프들의 수고를 내가 알고있던 것보다 더 작은 것까지 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나 자신에게도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순위 성적을 기대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발매가 되고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주시고 들어주셔서 많이 놀랐고 기쁘다"며 "앞으로 더 노력해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다"고 거듭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4월 1일 공개된 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r)’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32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을 비롯한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는 물론,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한국 음악 부문에서도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 뮤직비디오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타이틀 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는 멜론, 지니뮤직,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모모플, 바이브(네이버뮤직) 등 국내 7개 음원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첸의 글로벌 파워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첸은 오늘(2일)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 3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음은 첸 소감 전문>
솔로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순위보다는 앨범을 선보이는 것만으로도 의미있고 감사한 마음뿐이였습니다. 함께 하는 스텝분들의 수고를 제가 알고있던 것보다 더 작은 것까지 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고, 제 자신에게도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순위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발매가 되고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주시고 들어주셔서 많이 놀랐고 기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엑소 첸이 첫 솔로 앨범으로 국내외 차트 1위를 석권한 소감을 전했다.
첸은 2일 동아닷컴에 "솔로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순위보다는 앨범을 선보이는 것만으로도 의미있고 감사한 마음뿐이었다"며 "함께 하는 스태프들의 수고를 내가 알고있던 것보다 더 작은 것까지 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나 자신에게도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순위 성적을 기대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발매가 되고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주시고 들어주셔서 많이 놀랐고 기쁘다"며 "앞으로 더 노력해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다"고 거듭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4월 1일 공개된 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r)’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32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을 비롯한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는 물론,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한국 음악 부문에서도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 뮤직비디오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타이틀 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는 멜론, 지니뮤직,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모모플, 바이브(네이버뮤직) 등 국내 7개 음원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첸의 글로벌 파워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첸은 오늘(2일)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 3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음은 첸 소감 전문>
솔로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순위보다는 앨범을 선보이는 것만으로도 의미있고 감사한 마음뿐이였습니다. 함께 하는 스텝분들의 수고를 제가 알고있던 것보다 더 작은 것까지 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고, 제 자신에게도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순위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발매가 되고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주시고 들어주셔서 많이 놀랐고 기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