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갑상선 기능 항진증 고백…“몸이 무겁고 살 빠지고”

입력 2019-04-06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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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갑상선 기능 항진증 고백…“몸이 무겁고 살 빠지고”

배우 강예원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겪으며 느낀 점에 대해 말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코너 ‘베테랑’에 영화 ‘왓칭’의 강예원이 출연해 최근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았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는 “4개월 전에 알았다”며 “영화를 1년 전에 찍었는데 ‘왜 이렇게 피곤하지?’ 싶었고 몸이 무거웠다. 저희 영화가 뛰는 영화인데 너무 힘들었다. 밥을 엄청 먹었는데 살이 빠지더라. 43kg까지”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병원에 갔다. (영화를 촬영한 지) 한참 뒤에 (갑상선 기능 항진증인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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