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K-Pop 팬들이 꼽은 1,2,3월 최고 신인 → 방탄 동생그룹 ‘TXT’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지난 3월, '꿈의 장: STAR'로 데뷔해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지난 5일 해외 케이팝 전문 퍼블리셔 Kpopmap(케이팝맵)이 해외팬 대상으로 ‘ROOKIE OF THE Q1 2019’(2019년 1분기 최고 신인 아이돌) 투표 이벤트를 7일간(3월26 - 4월2일)간 진행, 2019년 1,2,3월에 데뷔한 13의 아이돌 후보 중 TXT가 전체의 18.5%의 득표로 1위를 차지하며 2019년도에 데뷔한 1분기 최고의 신인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앨범의 경우, 공개 직후 40여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빌보드 차트 ‘월드 앨범’에선 4위, 그리고 ‘히트시커스 앨범’ 7위를 기록하며 해외에서도 슈퍼루키로써의 입지를 다졌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지난 3월, '꿈의 장: STAR'로 데뷔해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지난 5일 해외 케이팝 전문 퍼블리셔 Kpopmap(케이팝맵)이 해외팬 대상으로 ‘ROOKIE OF THE Q1 2019’(2019년 1분기 최고 신인 아이돌) 투표 이벤트를 7일간(3월26 - 4월2일)간 진행, 2019년 1,2,3월에 데뷔한 13의 아이돌 후보 중 TXT가 전체의 18.5%의 득표로 1위를 차지하며 2019년도에 데뷔한 1분기 최고의 신인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했다.
BTS의 동생 그룹으로도 잘 알려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TXT는 데뷔와 동시에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로 국내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개 24시간여 만에 1449만뷰를 넘어서는 등 올해 데뷔한 신인그룹으로는 경이로운 기록들을 세웠다.
한편 2위에는 16.6%의 득표율로 JYP엔터테인먼트의 있지(ITZY)가, 3위로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EVERGLOW(에버글로우)가 차지했으며, FNC엔터테인먼트의 CHERRY BULLET(체리블렛)은 4위, 그리고 RBW의 원어스가 5위에 자리해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