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에서 열린 ‘관광벤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의 배상민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장(왼쪽)과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 대표.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회장 배상민·KOTSA)는 한국경영인증원과 관광벤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와 한국경영인증원은 앞으로 관광벤처 인큐베이팅, 관광분야 인증 심사 운영, 공동 교육사업 등을 함께 진행한다.
배상민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회장은 “국내 관광벤처가 자생력을 갖도록 돕는 취지에서 진행했다”며 “두 단체의 역량을 투입해 관광 상생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