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채널 패션앤이 오는 23일 화요일 밤 10시 신규 프로그램 ‘매일불금’을 첫 방송한다.
‘매일불금’은 낭만의 섬 제주에서 스타들이 직접 요리하고 서빙하며 손님을 맞이하는 펍(Pub) 운영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설정 제로, 100% 리얼한 현장에 던져진 출연진은 방송을 잊고 영업에 매진하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웃픈 전개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
일상에 지친 이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네고, 신나는 파티의 장을 선사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매일불금’에는 다양한 예능에서 폭발적인 예능감을 뽐내며 대세로 떠오른 김풍 작가를 비롯해, 능글맞은 넉살과 개그로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뼛속까지 뜨거운 예능인 양세찬이 출연한다.
또한 도시 남자 분위기가 물씬 흐르는 요리하는 섹시한 오빠 김규종,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에 무보정 완벽 몸매를 지닌 모델이자 똑 부러지는 서빙계 차기 에이스 자리를 노리는 이진이, 환상적인 바이올린 실력과 유창한 영어 실력을 겸비한 아이돌 그룹 비아이지(B.I.G)의 멤버인 벤지가 출연한다.
촬영을 마친 제작진의 전언에 따르면 멤버들의 신선한 케미로 이전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예능 콤비가 탄생할 예정이라고.
매일을 불금처럼 핫 하게 달궈줄 스타들의 좌충우돌 펍 운영기 ‘매일불금’은 23일 화요일 밤 10시 패션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