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美 SNL 예고편 출연…엠마 스톤 “좋아서 미칠 것 같아”

입력 2019-04-12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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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SNL 예고편에 등장했다.

미국 NBC에서 방송되는 ‘SNL’(Saturday Night Live)은 유투브를 통해 13일 방영되는 방탄소년단을 소개했다.

배우 엠마 스톤은 진행자 세실리 스트롱과 함께 직접 방탄소년단을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에 둘러쌓인 이들은 “방탄소년단이 다음주 SNL 게스트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소개도 잠시, 엠마 스톤과 세실리 스트롱은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이 날 둘러싸고 있어”, “너무 떨려”, “방탄소년단은 천사의 목소리를 가졌어”라고 하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2일 오후 6시 미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은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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