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팬 방송인 블레어, 17일 SK전에서 시구

입력 2019-04-14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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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두산 베어스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구단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전에서 방송인 블레어가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블레어는 ‘비정상회담’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각종 방송 프로그램 및 개인 SNS를 통해 두산에 대한 애정을 표출하는 팬으로 유명하다. 이날 두산은 ‘퀸스데이’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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