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생일'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생일'은 개봉 2주차 주말(4월13일~4월14일)에 9만813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76만1797명이다.
'헬보이'는 같은 기준 6만574명의 관객을 만나 2위를 차지, 누적관객수 22만248명을 동원했다.
이어 3위는 '미성년'(누적관객수 14만1591명), 4위는 '돈'(누적관객수 330만2792명), 5위는 '샤잠!'(누적관객수 63만6968명)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