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GSAT 종료…대기업 채용 일정과 전략은?

입력 2019-04-15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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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삼성그룹 신입사원 공채 필기시험인 직무적성검사 GSAT가 전국에서 실시됐다. 가장 대표적인 ‘취준생 고시’로 알려진 GSAT는 작년보다 높은 난이도를 체감하게 했다. 이번 GSAT에 합격한 수험생은 면접 전형을 치를 예정이다.

오는 20일에는 CJ그룹, 27일은 롯데그룹의 채용 필기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CJ그룹 상반기 공채의 경우 글로벌 인재 채용 확대, 직무 중심의 채용 등이 눈에 띈다. 지난 2018년 하반기 CJ 종합적성검사에서 인문 상식 유형을 제외했으며 문항 수와 문제풀이 시간을 동시에 줄였다.

이외에도 응용계산 문제와 수 추리 유형의 출제 난이도를 상승시켜 변별력을 높였고, CJ그룹 취업 준비생들이 느낀 체감 난이도 또한 상승했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이러한 CJ그룹 공채의 출제 경향을 반영해 ‘2019 에듀윌 CJ그룹 종합적성검사 기출분석집’을 출간했다.

CJ 종합적성검사만의 반복 출제 패턴인 ‘기출 7유형’을 구성해 복원 문제에서부터 핵심 이론, 예제에 이르기까지 3단계로 집중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에듀윌은 해당 교재에 실전 모의고사 3회분과 실전 적중 모의고사 1회분, 파이널 체크 모의고사 1회분을 실어 CJ 종합적성검사를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이 실제 시험과 같은 조건에서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에듀윌은 CJ 종합적성검사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기출 7유형과 면접 특강을 준비했다. 수학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험생에게는 ‘시크릿 특강’도 제공해 CJ그룹 채용 합격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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