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 강정호, SF전 2번-3루수… 테이블 세터 전진 배치

입력 2019-04-21 04: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정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강정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안타와 볼넷으로 멀티출루에 성공한 강정호(3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테이블 세터로 전진 배치됐다.

피츠버그는 21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 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피츠버그는 테이블 세터에 유격수 콜 터커와 강정호를 배치했다. 이어 중심 타선에는 포수 프란시스코 서벨리-1루수 조시 벨-중견수 브라이언 레이놀즈.

이어 하위 타선에는 우익수 JB 셕-2루수 파블로 레이예스-좌익수 제이슨 마틴. 9번 타자이자 선발 투수는 제임슨 타이욘.

강정호는 시즌 16경기에서 타율 0.143와 2홈런 6타점, 출루율 0.222 OPS 0.528을 기록 중이다. 단 최근에는 부진에서 탈출해 3경기 중 2경기에서 안타를 때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