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데이비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연속 타수-타석 무안타 신기록을 작성한 크리스 데이비스(33,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데이비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캠든 야즈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더블헤터 1차전에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데이비스는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무안타 침묵을 마무리 한 지난 14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이후 첫 멀티히트.
데이비스는 2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미네소타 선발 투수 호세 베리오스에게 2루타를 때렸다.
이후 데이비스는 6회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으나 8회 안타를 추가한 뒤 득점까지 올렸다. 시즌 타율은 0.109에서 0.140까지 상승했다.
데이비스는 무안타 침묵을 깬 뒤 5경기 중 3경기에서 안타를 때렸다. 몸값에는 턱없이 못 미치는 활약이지만, 이전과 같은 침묵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캠든 야즈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더블헤터 1차전에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데이비스는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무안타 침묵을 마무리 한 지난 14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이후 첫 멀티히트.
데이비스는 2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미네소타 선발 투수 호세 베리오스에게 2루타를 때렸다.
이후 데이비스는 6회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으나 8회 안타를 추가한 뒤 득점까지 올렸다. 시즌 타율은 0.109에서 0.140까지 상승했다.
데이비스는 무안타 침묵을 깬 뒤 5경기 중 3경기에서 안타를 때렸다. 몸값에는 턱없이 못 미치는 활약이지만, 이전과 같은 침묵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