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5회 KKK 탈삼진쇼… 무사 2루 위기 탈출

입력 2019-04-21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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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부상 복귀전에 나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선두타자에게 장타를 내줬으나 연속 삼진으로 위기에서 탈출했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위치한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0-1로 뒤진 5회 선두타자 매니 피냐에게 좌익선상으로 향하는 2루타를 맞았다. 이날 경기 첫 번째 선두타자 출루 허용.

이후 류현진은 무사 2루 상황에서 올랜도 아르시아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한숨을 돌렸다. 중요한 아웃카운트를 잡아냈다.

이어 류현진은 계속된 득점권 위기에서 대타 벤 가멜과 로렌조 케인을 모두 삼진으로 잡아 스스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5회에만 탈삼진 3개를 추가했다. 5회까지 8K.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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