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백설 헤리티지 에디션’ 출시

입력 2019-04-22 0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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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백설 ‘백설 헤리티지 에디션’을 선보였다. 1950년대 백설 브랜드의 초기 디자인을 활용해 뉴트로(New+Retro) 콘셉트로 만든 한정판 제품이다. 설탕, 밀가루, 참기름, 소금 등 네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설탕은 1950년대 초창기 제품의 눈꽃 모양 디자인을 포장지에 그대로 살렸다. 밀가루도 초기 제품명인 ‘미인’의 디자인을 활용했다. CJ제일제당은 ‘백설 헤리티지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한 달 동안 CJ제일제당센터와 여의도 IFC에 위치한 올리브마켓에서 ‘백설 브랜드 위크’를 진행중이다. 이 기간 동안 해당 매장에서는 ‘백설과 함께 해온 우리의 즐거운 요리 일상’을 콘셉트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계영 CJ제일제당 브랜드전략 부장은 “백설 헤리티지 에디션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옛 감성을 통한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새로운 방식으로 브랜드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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