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업체 제이준코스메틱이 새 모델로 배우 이윤지(사진)를 발탁했다.
회사 측은 “이윤지의 꾸준한 자기 관리와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부합한다”며 “평소 자신감 넘치는 행보가 브랜드 주요 타깃인 20~35 여성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윤지는 1년 간 제이준코스메틱의 광고와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특히 신제품 홍보를 위해 TV홈쇼핑에 출연해 뷰티 노하우와 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