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가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지현우 측 관계자는 23일 오전 동아닷컴에 “지현우가 ‘슬플 때 사랑한다’ 촬영 종료 3일 전에 발목 부상을 당했다”며 “촬영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 촬영 중단 없이 그대로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지현우는 지난 2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슬플 때 사랑한다’ 종방연 현장에 목발을 짚은 채 보호대를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슬플 때 사랑한다’는 오는 27일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