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고백…“난 1946년생, 6.25전쟁서 父 잃었다”

입력 2019-04-23 10: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용건 고백…“난 1946년생, 6.25전쟁서 父 잃었다”

‘오늘도 배우다’ 김용건이 아버지에 대해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에서는 김용건과 박정수가 합창단 무대에 오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은 “내가 1946년생이다. 1950년에 6.25전쟁이 발발했다. 그때 나는 아버지를 잃었다”며 눈시울을 붉히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세월이 이렇게 많이 흘러도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보고 싶음은 변함없다. 아버지 노래 들려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