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 내한 하루 앞두고 일정 취소 “컨디션 난조” [공식입장]

입력 2019-04-23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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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s멀티비츠

바바라 팔빈, 내한 하루 앞두고 일정 취소 “컨디션 난조” [공식입장]

톱모델 바바라 팔빈이 내한을 하루 앞두고 일정을 취소했다.

23일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 기업 엠코르셋 측은 홍보사를 통해 “24일 내한 예정이었던 바바라 팔빈이 최근 빡빡한 스케쥴로 인한 컨디션 난조의 사정으로 당초 전달 드렸던 일정에 내한이 어렵게 됐다. 갑작스러운 참석 번복으로 혼란을 드려 송구하다”고 밝혔다.

당초 바바라 팔빈은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다음날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되는 란제리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브랜드 측은 “패션쇼는 예정대로 개최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바라 팔빈 측에서도 이번에 내한 및 행사 참석이 어렵게 되어 매우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을 전해왔다. 빠른 시일 내에 일정을 잡아 내한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며 “다시 한번 더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재차 사과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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